학관 리모델링 모금 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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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회 동문여러분,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안녕하신지요?
김혜정회장님의 뒤를 이어 영학회회장직을 맡은 윤유정 인사드립니다.
4년동안의 부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영학회를 잘 이끌어가고자 노력하오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모교에서 저희가 대학 4년동안 공부하여 정들었던 학관(C관)을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모교는 기금모금을 시작하였고,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관에서 저희들은 푸른 꿈을 키웠고, 이대영문과를 상징하는 하얀배꽃 뱃지를 자랑스럽게 달고 자존감도 한껏 키우며 공부하였습니다. 이런 공간이 이제는 4세대 혁명을 맞아, 최첨단 강의실로 탈바꿈하여 우리의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고 성장하여, 모교를 빛내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 뜻있는 일에 저희들의 모금이 쓰인다면 정말 보람있는 일이라 사료됩니다.
이 보람있는 일에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라오니, 부디 각 기 간사님들께 기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각기 간사님들은 모은 기금을 영학회로 보내시면 됩니다. 한 구좌가 백만원이고 학관현판에 이름을 남기시려면 3구좌를 하시면 되는데, 분할 납부도 가능하십니다. 또한 한 구좌를 안하셔도 됩니다. 성의껏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반갑게 뵙기를 바랍니다. 뵐 수있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영학회회장 윤유정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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