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봄 4월 25일
영학회에서는 이번에 영학회역사 처음으로 연락책을 맡아 애쓰는 각 기간사를 초청, 운현궁 및 북촌 한옥마을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임원들을 포함 30여명이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연초록의 봄을 만끽하였다.
투어후 청국장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돔문들 간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였고, 김혜정 회장이 이번은 기간사와의 작은 모임이지만, 추후에는 많은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학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특히 5월 29일 있을 '영학회의 밤'을 비롯하여 2017년 행사일정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고, 참여한 기 간사들도 재미있고, 유익하였다며 감사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