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남겨도 될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보고 싶은 분이 있는데...

그 당시엔 사당동에 거주하고 계셨는데 대학졸업후 제가
교직을 걷다보니 많이 생각나서 연락드렸더니 결번으로 나와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이사도 다른곳으로 가신것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때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시던 과외 선생님이셨어요.

성함은 박민경이고 저보다 나이가 7살 정도 많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70년생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대략 계산을 해보면  89학번이나 90학번이셨던것 같은데
혹시 동문회에서 아직 활동을 하고 계신지 알수 있을까요?
친구로 아직 연락되시는분은 꼭좀 답변 주세요

이런글 남기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