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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메뉴 '동문활동'과 '분야별명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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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과 #142를 읽다가 저도 의견을 제시하기로 합니다. 우선 '동문활동'과 '분야별명단' 란의 성격을 함께 확인해보고 싶어요.

'동문활동'은 그때그때 일어나는 동문들의 활동 또는 근황을 소개하는 란입니다. '동문활동'에는 동문이름, 제목, 작성자 칸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성자는 회우부장일 수도 있고, 혹은 본인이나 다른 동문일 수 있습니다. 회우부장이 만약에 다른 원천에서 퍼온 내용을 올리는 경우에는 그 글의 끝에 괄호 속에다 그 원천을 밝히면 되지 않을까요.
(예: 윤정옥(49)/2회 유관순상 수상/회우부장)

그런가하면 '분야별명단'은 동문들이 지속적으로 종사하는 업무분야나 직업을 분류하여 소개하는 란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동문들간의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도록 동문들의 인적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갖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동문이름, 분야/직업, 작성자 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나 아래 어딘가에 경제, 정치, 학계, 예술, 언론 등 각종 분야를 예시해주면 더욱 친절하겠지요.
(예: 이성남(70)/금융계-국민은행 감사/회우부장)

결론적으로 저는 '동문활동'에 동문이름 칸을 추가하고, '분야별명단'에도 동문이름 칸을 추가하고 아울러 제목을 분야/직업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입니다. 작성자칸은 실명제를 초기부터 도입함으로써 혹시 있을지모르는 인터넷의 문제점을 차단하자는 뜻에서입니다. 그리고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우리가 동의만 한다면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빨리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야별명단' 메뉴를 통해서 많은 동문의 관심을 빨리 끌어들일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가지 이야기 썼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입니다. 활발한 의견이 개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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