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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홍랑 그 애달픈 사랑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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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너무나 좋았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줄곧 우리의 신선희 선배님이 무척 자랑스럽고 멋진 인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홍랑이 고죽 최경창과 이별하는 장면에서는 어찌 그리도 가슴이 아프던지요.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을 선사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유감인 것은 그 날 분수광장에서 영학회 미인들의 사진을 제가 디지틀 카메라로 찍었는데 깜깜하게 나와 여러분께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올해 서울예술단 후원회원이 되어주기로 거기서 결정하였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우리 같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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