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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랑 그 애달픈 사랑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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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일요일에 정희선 회장과 총무 김경희씨 선교부장 정경숙씨 회계 한선규씨 그리고 사업부장인 저 이렇게 5명만 예술의 전당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광장에서 한선규씨가 준비해온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맛있게 먹은 후 공연을 관람했는데 무대가 너무 아름다워서 더 많은 분들이 관람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연출도 좋았고, 의상이나 안무도 모두 훌륭했습니다. 다만 음악이 다른 부분보다 조금 부족한듯 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건물 앞 광장에 있는 춤추는 분수가에서 잠시 앉아있다 왔는데 광장에 울려퍼지는 음악 소리와 함께 분수가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모양이 조명과 어우러지니 정말 근사했습니다. 그렇게 좋은 시설을 보다 많은 사람이 자주 활용했으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티켓을 보내주신 신선희씨에게 감사하며, 예술의 전당 후원회라도 들어서 그렇게 멋진 밤을 더 많이 만들어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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