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는데 오늘 보니 없군요. 그간 좀 답답했지요? 고군분투하시느라 애썼어요. 우리는 유능한 후배를 두어 그저 든든하고 고마워요.
홈페이지 여기저기 들어가 보았는데, 결식 부분은 제목이 결식아동으로 되어 있는데, 고등학생이 대상이라 결식학생후원부라고 하면 좋겠어요. 이수영씨께 그렇게 이메일 보냈구요. 감사패 받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이대부고측에서 보내온 게 있어 역시 이수영씨께 보냈는데, 800*600이 아닌데 (423kb정도) 용량이 너무 큰가요. 다시 보내야 하는지...
그리고 저 혼자의 느낌이지만 menu button color가 너무 원색적이지는 않은가... 깊이가 느껴지면 좋겠는데,.. 서로 조화로운 색이면 어떻겠어요? www.veritascaritas.com/poetry.html을 보면 여러가지 color의 예를 볼 수 있던데요. 그리고 homepage 첫면에 보면 영학회 공지사항, 영학회 자유게시판, 영학회 포토앨범......등등 제목이 있는데, 일단 영학회인지 알고 들어 온 분들인데, 영학회란 말은 빼고 그냥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포토앨범..,...으로 하면 어떻겠어요. 그냥 한 의견이니까 참조 바랍니다.
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