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우려되는 상황은.. 물론 쓰셨지만.. 기본골격을 흔드는
수정사항이 많아서.. 수정이 그리 쉽지 않을듯 합니다.
이미 코딩이 다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느 부분을 바꾼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거나 하는거죠.
이빨이 안 맞는다고도 하지요
얼마 안남은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진 디자인팀장 이수영 올림
>1.디자인에서 톱메뉴가 레프트에 나올 때 추억의 교가듣기 바로 아래에 바짝 붙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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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디자인에서 가운데 색띠가 레프트와 조금 5밀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것을 레프트에 빈틈없이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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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문광장에서 자유게시판 같은데 들어가보면 게시판의 글을 보게 된 후 그 아래에 목록이 한 번 더 뜨게 됩니다. 자동으로 뜨는그 목록보기를 안 보이게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4. 영학회 소개에서 조직및 활동에서 선교부 소개 등에서 연월일과 내용의 줄이 잘 안 맞는데 그것도 표처럼 줄 맞춰 주시면 더 깔끔할 듯 합니다.
>(줄은 치지 마시구요)
>
>5.나머지는 지난 번 2월 17일 월요일에 선진에 제가 가서 회의하면서 수정사항 목록을 드린 것을 수정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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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때까지의 수정 사항이 다 완료된 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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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작업보다 수정이 더 어려운 줄 알면서도 이렇게 여러가지를 지적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깔끔한 모습으로 개선되어가는 우리 영학회 사이트를 보면서 즐거워 할 회원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 노고를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싶습니다. 마무리 작업에 애쓰시는 선진의 여러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
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