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 결과 중 홈페이지 관련 건에 대한 것을 요약하여 이수영팀장님께 수정 의뢰합니다.
1.해외동문의 한글 사용법 안내를 맨처음 메인 페이지의 왼쪽의 교가듣기와 이화여자대학교 배너 사이에다 넣고 싶습니다.
배너 형으로 해서 <For Abroad Alumnae>라고 제목을 붙여서 클릭하면 한글 사용법이나 관련 프로그램 다운받기 내용이 영어로 뜨도록 할 계획입니다. 해외에서의 한글 홈피 읽고 쓰기를 어떻게 하는지를 아시면 한글로라도 우선 본을 올려주세요. 그러면 영어로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2.각기별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 들어올 불청객들이나 광고들을 관리자가 임의 삭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3.문제되는 내용 중 삭제하면서 사후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 그런 파일들을 뒤에 관리해 둘 비밀 창고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헤드 부분의 어느 구석을 누르면 비밀 게시판이 뜨도록 하면 어느 페이지에서나 접속이 되므로 편리할 것 같습니다.
4.사진을 올린 후 얼굴이 알려지는 것이 싫은 동문들을 위해서 사진을 다운로드가 안 되도록 프로그램에다 락을 걸어주는 것을 넣어주세요.
5.사진 앨범의 디자인이 너무 조야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사진 앨범을 무료 소스 아닌 것으로 새로 만들 경우 넣고 싶은 것은
(1)사진을 테없이 간단히 썸네일이 다섯개 한 줄에 들어가도록 하여 두 줄 10개 한 페이지에 스크롤바 작동 없이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2)각 작은 썸네일을 클릭하면 큰 사진과 그 아래에 사진 설명이 같이 뜨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각 사진마다 조회수가 나오게 해 주시구요
(4)동문 사진이나 행사사진앨범이나 다 같이 해 주시되 동문 사진에는 올린 사람의 이름이 들어가고 행사사진에는 늘 관리자가 올릴 것이니 그 칸이 없어지겠지요. 대신 행사사진의 그 디비칸에는 행사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진 검색할 때도 인명, 제목, 본문, 행사명 등으로 검색가능하게 되겠습니다.
(5)사진 올리기 할 때 버튼들이 자유게시판처럼 위 아래에 모두다 한 벌씩 있도록 해 주세요. 사진들이 커서 아래 위로 움직이려면 불편합니다.
6. 배너를 이제 모집을 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서비스 기간이므로 우선 조금씩 시작해 보려는데 첫번째 예로서 선진이 배너를 달아주세요.
7.영학회관리자 ...라고 고딕체로 나오는 글자가 너무 투박스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보통 글자체로 하면서 "영학회"라고만 해주시고
영학회 관리자와 구별되도록 선진관리자가 글을 써 주실 때에는
(주)선진 이라고 써주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사항들을 반영해 주세요.
그리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19-392-2642 로 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