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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8회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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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79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6-06 12:41 조회3,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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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 48주년입니다.
1950년 6.25 동란 때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의 영전에
깊이 머리숙여 고마운 마음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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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Assault.jpg




1950년6월25일 未明을 기해 탱크를 앞세운 北韓의 人民軍이 전면적인 南侵攻擊을 가함으로 同族相殘의 民族的 悲劇과 慘事가 시작되었다.
North Korea Invades with coordinated tank, infantry and air assault. 6/25/50







34r1.jpg




駐日 美24師團 34步兵聯隊兵力이 유엔總會의 決議에 따라 緊急出動하여 서울南方 安城川에 防禦線을 쳤으나 人民軍은 어렵지 않게 防禦線을 突破하였으며 곧이어 大田이 陷落되고 말았다



34th Infantry, Ansong River, 7/50


But the North Koreans broke through, and Taejon fell







ROK4.jpg







1950년7월 치열한 전투에 투입되었던 韓國軍步兵部隊兵士들이 무기를 옆에 놓고 길가에 아ㅣ무렇게나 누워서 정신없이 잠에 떨어졌다.



July 7, 1950


Exhausted South Korean infantry momentarily rest with their weapons







ROK3.jpg




1950년7월28일 釜山橋頭堡防禦戰서 負傷당한 韓國軍兵士들이 누워있으며 同僚兵士와 避難가던 民間人들이 負傷兵을 돌보고 있다.



July 28, 1950


ROK wounded in Pusan Perimeter fighting







Rok1.jpg




1950년8월 韓國戰鬪部隊가 釜山橋頭堡防禦를 위해 移動하고 있다.



ROKs Moving Up, August, 1950,


Pusan Perimeter







powmurdr.jpg




虐殺된 美軍捕虜의 死體가 길가에 버려져 있다.



Murdered GI POW










Mrdrciv.jpg




1950년 9월 退却하는 人民軍에 의해 虐殺당한 수만의 良民死體가 大田서 發見되었다. 들.






Taejon, 9/50


A few of the tens of thousands of South Korean Civilians murdered by retreating NKPA







Nkpow2.jpg




1950년9월 北韓人民軍의 捕虜들.殺人者들에 대한 懲罰인가



North Korean POWs, 9/50


Sanctuary for Murderers?







HanBridges.jpg




1950년9월 漢江넘어로 機關銃射手들이 破壞된 橋樑과 서울시내를 지켜보고 있다.



Across the Han, 9/50


Seoul and its wrecked bridges covered by machine-gunners







yongdung.jpg




1950년9월 美海兵5聯隊1中隊가 125高地를 정령하고 砲火속에서 負傷兵을 救出하고 있다. 아마도 서울奪還戰인듯,,



I Company, 5th Marines capture Hill 125


Marine Rescued Under Heavy Fire, 9/50







Wound3.jpg




1950년9월 서울奪還戰서 美海兵1聯隊負傷兵이 저격병의 銃擊을 받으며 救出되고 있다.
Seoul, 9/50, 1st Marines


Wounded Marine Evacuated under sniper fire







rok2.jpg




1950년9월30일 韓國軍 3師團은 平壤으로 進擊하면서 38線을 넘었다.



9/30/50


ROK 3rd Division Crosses 38th Parallel Heading for Pyongyang







1civ.jpg




1950년10월 北韓의 戰鬪地域서 父母를 잃은 戰爭孤兒가 울부짖고 있다.



North Korea, 10/50


The Terrible Cost Continues







CCFPyongyang.jpg




1950년10월6일 聯合軍은 平壤을 奪還했다.



CCF Recapture Pyongyang, 10/6/50







refug.jpg




中共軍의 介入으로 유엔軍이 後退하게되자 살길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 平壤市民들이 破壞된 鐵橋를 曲藝하듯 아슬아슬하게 타고 大同江을 건넜다.



Civilians fleeing south over Taedong River, using destroyed bridge


Pyongyang, 12/50







SeoulRetaken.jpg




韓國軍 1師團은 1951년3월15일 서울에 再入城했다. 이와함께 避難갔던 民間人들이 옛집을 찾아 서울로 되돌아오으라고 북새통을 이루었다.



ROK 1st Division re-enters Seoul, March 15


South Korean civilians begin returning shortly afterwards







3-23-2id.jpg




戰線서의 應急處治는 수많은 人命을 살려냈다. 負傷당한 韓國軍兵士가 同僚兵士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Prompt medical attention saves lives


Wounded 3/23/2id scout given aid as wounded ROK helped up the hill by other scouts










KojeDo.jpg




巨濟島捕虜收容所의 北韓人民軍捕虜들. 巨濟島收容所서는 捕虜들의 暴動이 發生하기도 했다.



Prisoners in a compound of the Koje-do POW camp, ca early 1952



■사진은 미군의 기록사진이며 경기고 57회 김정근칼럼서 퍼옮겼으며 한글사진설명은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며 영문설명을 보고 옮겨 놓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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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

 

[전임회장단 간담회]   

1. 일시 : 2024.07.23(화) 14: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 고영자(63) 최청규(65) 유중근(67) 박은경(68) 안미순(71) 김혜정(72) 이정숙(77) 홍성미(78)  

3. 사회 : 강명옥(82) 기록 : 홍의경(85) 진행: 신정선(84) 

 

[방송인 간담회] 

1. 일시 : 2025.07.25.(목) 11: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  

 이숙영(80) : 아나운서 

 김혜란(82) : 전 KBS 국제협력실 PD 

 고희경(92) : SBS 아나운서 

 권수현(02) : 연합뉴스 기자 

 현솔잎(08) : MBC 기자 

 김효정(08) : BBC  

3. 사회 : 이무경(89) 기록 : 박미정(88) 진행 : 이유미(83) 

 

 

[언론인 간담회] 

1. 일시 : 2024.07.26(금) 11: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  

 이덕규(79) : 전 중앙일보 기자 

 김순덕(84) : 동아일보 고문 

 허  란(05) : 한국경제신문 기자 

 김연주(15) : 중앙일보 기자 

 구유나(15) : BBC 기자 

 윤  솔(21) : 세계일보 기자  

3. 사회 : 서연희(94) 기록 :김지은(82) 진행 : 김경숙(84)  

 

[문화 간담회]  

1. 일시 : 2024,07.29.(월) 14: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외부전문가)  

 신선희(68) (전) 국립극장장  

 배혜경(79) (전) 크리스티즈 한국지사장  

 이화익(80) 갤러리대표 (전) 화랑협회 회장 

 전혜숙(83) 미술사 교수 

 박윤정(88) (전) 소마큐레이터  전시기획자 

 김은령(94) 디자인하우스 전 부사장

 황  윤(95) 영화감독 

(영학회 내 전문가) 

 정경숙 (79) 갤러리정 대표 

 노정하 (88) 집아트 대표 

 우혜수 (90) 전 아모레 미술관장 

3. 사회 : 우혜수. 기록 : 곽상희. 진행 : 노정하 

 

[금융기업 간담회] 

1. 일시 : 2024.08.02.(금) 18:30 / 한일관 압구정점 

2. 참석 :  

 이성남(70) 전)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손병옥(74) 현)SC제일은행 사외이사, 전)푸르덴셜생명회장 

 허금주(87) 현)G20 Empower Alliance 한국대표 ,전)교보생명 전무 

 박경희(90) 현)삼성증권 WM 사업부문장, 부사장 

 김정원(91) 현)김&장 고문, 전)씨티은행 재무부행장 

 최승은(91) 현)삼성전자 MX 사업본부 부사장, 전)존슨앤존슨 글로벌케어본사 사장 

3. 사회 : 한유경(91) 기록 : 김희진(94). 사진.촬영 : 노정하(88) 

 

 

[선교 간담회] 

1. 일시 : 2024.08.09.(금) 11:30~14:00 / 한일관 압구정점 

2. 참석 :  

(간담회 참석) 

 성혜옥(70) : 이대 총동창회 선교부장 

 이명실(78) : 전 이대 총동창회 총무 

 이재진(78) : 성경번역선교사 

 이은혜(83) : 영남 신학대 조교수 

 최문영(83) : 이화의료원 초대 원목 

 박경난(88) : 이대 국제처 특임교수 

 이은혜(05) : 호주 YMAM 

(서면 답변)  

 김영자(66) : 우간사 선교사 

 박혜원(79) : 인도네시아 선교사 

 오은주(74) : 필리핀 선교사 

 엄옥희(86) : 우간다 선교사 

 양은숙(80) : 알바니아 선교사 

 송헌복(69) : 한국선교훈련원 명예교수 

 김선정(88) : 케냐 선교사 

 

 

3. 사회 : 이유미(83)총무. 기록: 이연선(01/ 전 서울경제 부장) 사진.촬영: 김경은(79) 

 

[사법행정 간담회] 

1. 일시 : 2024.08.12.(월) 18:30~21:00 / 친니 광화문점  

2. 참석 :  

 김정순(83) : 김앤장 고문 

 윤혜미(83) : 전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강민아(88) : 전 감사원장 대행 

 곽진영(88) :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 

 김선화(92) : 국회입법조사처 법제사법팀장 

 서연희(94) : 법무법인 율성 변호사 

3. 사회 : 조영미(82). 기록: 윤수현(95) 사진.촬영: 양옥경(82) 


개척해 온 100년 이화영문이 개척해 갈 100년 이화영문을 맞아 악수하고 대화를 나눈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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