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하신 사안은 "보안" 등의 문제로 인해 막아둔 상태였습니다.
특히 table의 경우 자칫 원래 홈페이지 프로그램과 연동이 되어버릴 경우
글쓰기 혹은 수정하기, 삭제하기 버튼 등이 사라지는 일이 가끔 발생하기 때문에
위와같이 프로그램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태그 사용을 원하신다면 해제해드리겠습니다.
이후로도, 특정태그 사용이 안되는 경우엔 (기본적인것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드리겠지만...)
해당 태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자페이지에서 직접 지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아래에서 지적한 문제는 즉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70년 오부근이 쓴 글을 제가 옮겨 온 것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시정 될 수 있는 부분은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
>
>영학회 홈페이지는 정말 유난스럽게 html tag중
>table 과 관련된 것만 나오면 경끼를 일으키는지
>윗글 위에서 보듯 <pre><tr><td>등 소화를 못시키는군요.
>저의 컴실력이 일천해서 그런지?????
>다른 site에서는 잘 되건만 여기만 오면 이 모양이라
>여기 자주 오게 되질 않는군요.
>총 webmaster가 table이니 하는 tag는 안먹힌다고 게시했지만
>모든 회원이 컴에 능숙하거나 익숙하지 않은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system을 마련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70년 게시판 #497, 509 의 글(부부사랑, 이 태준 고택)도 원래
>제 홈페이지에는 하나는 분홍바탕에 다른 하나는 녹색바탕에 쓴
>것인데 여기서는 그게 안돼는구요.
>그리고 운보와 우향의 그림도 실으려고 했으나 그림은 tag로만
>뜨니 재미없고, 김 빠져 포기하게 되는군요.
>
>flash등 쟁쟁한 실력을 가지시고
>자기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선배님들도 여러분 계신 걸로 아는데
>이곳 site의 문제로
>조용히 자신들의 홈만 꾸려가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시정될 수 있을런지요?
>
>
>
>
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