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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4 이대인명록을 받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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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ttp://www.ewhaenglish.com 작성일2004-09-05 18:38 조회5,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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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반갑습니다.  답이 늦어 죄송해요.

그러지 않아도 <2004 이대인명록>이 오류 외에도, sales에 남용 되어 항의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영학회 만이라도 다시 주소록을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대외비로 올리려고 합니다.  방법은 연구부와 회우부에서 수고해 주실 꺼구요.  선배님께서는 정확한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우리 홈페이지의 주소록신고란에 올려 주시겠어요?

선배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제가 꿈에 그리는 생활을 실제 살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게다가 농장 일에, 꽃 가꾸기에 바쁘신 중에 언제 이렇게 컴퓨터며 홈페이지까지 꾸미셨는지요.  디카 실력도 대단하시구요.  선배님, 부탁인데요, 자유게시판에도 전원 생활에 대한 귀한 글과 사진 가끔 올려 주시겠어요?  서울에서 제주의 무공해 청정 생활을 간접으로라도 경험해 보고 싶어서요.

우리 영학회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고견도 부탁드립니다.  미비한 점을 개편하려고 하거든요. open한지 벌써 2년이 되가는데, 아직 너무 적적합니다.  문제점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정말 도움이 될꺼예요.

Thanking you in advance,                   
                                                                                방영란 올림

                                   





>오늘  <2004 이대인명록>이라는 걸 받았다.
>몇달 전 "받고 책값을 내겠느냐"는 전화 질문을 받은 기억이 나서
>별로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졸업생으로서의 의무감에서
>받고 펼쳐 보았다.(그때는 내가 지금 3년째 살고 있는 집에서 전화를
>받았다.)
>
>펼치자 마자 장서희의 사진이 화사하게 나오면서 광고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래도 출판기금을 마련하느라 그랬구나 하면서 내 이름이 있는 59년도 입학란을 열었다.  내이름 옆에 2001년 12월 전의 주소가(그것도
>사무실의 주소) 있었고, 전화번호는 틀린 국번 461(실제는 416)이었다.
>
>내가 computer 중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만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email 과 homepage 주소도 없었다.  그 흔한 손전화번호도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누가 나를 찾으려고 하면 실패할 수 밖에 없겠다.
>
>더 놀라운 것은 내짝이었던 김순자의  이름이 없었다.  분명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
>이게 왠일 일까요?  이런 인명록을 믿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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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

 

[전임회장단 간담회]   

1. 일시 : 2024.07.23(화) 14: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 고영자(63) 최청규(65) 유중근(67) 박은경(68) 안미순(71) 김혜정(72) 이정숙(77) 홍성미(78)  

3. 사회 : 강명옥(82) 기록 : 홍의경(85) 진행: 신정선(84) 

 

[방송인 간담회] 

1. 일시 : 2025.07.25.(목) 11: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  

 이숙영(80) : 아나운서 

 김혜란(82) : 전 KBS 국제협력실 PD 

 고희경(92) : SBS 아나운서 

 권수현(02) : 연합뉴스 기자 

 현솔잎(08) : MBC 기자 

 김효정(08) : BBC  

3. 사회 : 이무경(89) 기록 : 박미정(88) 진행 : 이유미(83) 

 

 

[언론인 간담회] 

1. 일시 : 2024.07.26(금) 11: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  

 이덕규(79) : 전 중앙일보 기자 

 김순덕(84) : 동아일보 고문 

 허  란(05) : 한국경제신문 기자 

 김연주(15) : 중앙일보 기자 

 구유나(15) : BBC 기자 

 윤  솔(21) : 세계일보 기자  

3. 사회 : 서연희(94) 기록 :김지은(82) 진행 : 김경숙(84)  

 

[문화 간담회]  

1. 일시 : 2024,07.29.(월) 14:00 / 학교 인문관 201호 

2. 참석  

(외부전문가)  

 신선희(68) (전) 국립극장장  

 배혜경(79) (전) 크리스티즈 한국지사장  

 이화익(80) 갤러리대표 (전) 화랑협회 회장 

 전혜숙(83) 미술사 교수 

 박윤정(88) (전) 소마큐레이터  전시기획자 

 김은령(94) 디자인하우스 전 부사장

 황  윤(95) 영화감독 

(영학회 내 전문가) 

 정경숙 (79) 갤러리정 대표 

 노정하 (88) 집아트 대표 

 우혜수 (90) 전 아모레 미술관장 

3. 사회 : 우혜수. 기록 : 곽상희. 진행 : 노정하 

 

[금융기업 간담회] 

1. 일시 : 2024.08.02.(금) 18:30 / 한일관 압구정점 

2. 참석 :  

 이성남(70) 전)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손병옥(74) 현)SC제일은행 사외이사, 전)푸르덴셜생명회장 

 허금주(87) 현)G20 Empower Alliance 한국대표 ,전)교보생명 전무 

 박경희(90) 현)삼성증권 WM 사업부문장, 부사장 

 김정원(91) 현)김&장 고문, 전)씨티은행 재무부행장 

 최승은(91) 현)삼성전자 MX 사업본부 부사장, 전)존슨앤존슨 글로벌케어본사 사장 

3. 사회 : 한유경(91) 기록 : 김희진(94). 사진.촬영 : 노정하(88) 

 

 

[선교 간담회] 

1. 일시 : 2024.08.09.(금) 11:30~14:00 / 한일관 압구정점 

2. 참석 :  

(간담회 참석) 

 성혜옥(70) : 이대 총동창회 선교부장 

 이명실(78) : 전 이대 총동창회 총무 

 이재진(78) : 성경번역선교사 

 이은혜(83) : 영남 신학대 조교수 

 최문영(83) : 이화의료원 초대 원목 

 박경난(88) : 이대 국제처 특임교수 

 이은혜(05) : 호주 YMAM 

(서면 답변)  

 김영자(66) : 우간사 선교사 

 박혜원(79) : 인도네시아 선교사 

 오은주(74) : 필리핀 선교사 

 엄옥희(86) : 우간다 선교사 

 양은숙(80) : 알바니아 선교사 

 송헌복(69) : 한국선교훈련원 명예교수 

 김선정(88) : 케냐 선교사 

 

 

3. 사회 : 이유미(83)총무. 기록: 이연선(01/ 전 서울경제 부장) 사진.촬영: 김경은(79) 

 

[사법행정 간담회] 

1. 일시 : 2024.08.12.(월) 18:30~21:00 / 친니 광화문점  

2. 참석 :  

 김정순(83) : 김앤장 고문 

 윤혜미(83) : 전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강민아(88) : 전 감사원장 대행 

 곽진영(88) :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 

 김선화(92) : 국회입법조사처 법제사법팀장 

 서연희(94) : 법무법인 율성 변호사 

3. 사회 : 조영미(82). 기록: 윤수현(95) 사진.촬영: 양옥경(82) 


개척해 온 100년 이화영문이 개척해 갈 100년 이화영문을 맞아 악수하고 대화를 나눈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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