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창들을 위한 사이버홈을 차려놓고
더 많은 동문들이 즐겁게 찾아와 주시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오시는 길이 불편하다면 안되지요.
그것이 어떤 문제이든지 고치려고 합니다.
현재 영학회 임원 중에서는 연구부가 이 일을 맡고 있고,
기술적인 문제는 선진마케팅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든지,
직접 webmaster@homepage.co.kr 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임원들과 힘을 합해
홈페이지 개선을 도와주실 동문이 계시다면
언제라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관심있는 동문들이 열명쯤 도우미 그룹을 만들어서
ewhaenglish.kr 을 활발하게 맡아 주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제는 그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학회에서 이 그룹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연락처는 <영학회소개> 메뉴에 나와 있습니다.
많은 성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