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협회에서 공지발표가 있기를
소리바다 같이 대규모로 음악을 전파하는 곳이 단속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 카페 같은 곳은 상황을 보아가며 단속을 한다고 하는데 영업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다면 단속에서 제외라는 군요.
실제 단속을 한다고 하여도 일단 계고장을 발부 후에 처리를 한다고 하니 경고장이 날라오면 그때 보아 처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국내 음악 유행가 빼고는 웬만한 음악파일은 올려도 무방하다합니다,
이번 일 음반불매운동/서명운동에 있어 음협쪽도 '저작권문제' 아니 시행하지 못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일까요?
서서히 이런식으로 발을 뺄 모양새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닌듯.....
남에 나라 일도 아니고 여태 우리가 누려왔던 자유와 권리를 빼앗기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일임에도
무관심한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반성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시간 투자해서 열심히 음반불매운동/서명운동 하신 분들에게 마음에 박수라도 보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그분들의 노고에 대한 댓가라 생각합니다.
♬ 추억의 감미로운 팝 ♬
* Connie Francis - Beautiful brown eyes
* Anne Murray - You needed me
* Sarah Brightman - Dust in the wind
* Bee Gees - Massachusetts
* Tish Hinojosa - Donde voy
* Barbra Streisand - Woman in love
* Simon & Garfunkel - The boxer
* Celine Dion - When I need you
* Celine Dion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Morris Albert - Feelings
* Nana Mouskouri - Ace of sorrow
* Nana Mouskouri - Turn on the sun
* Boney M - Sad movies
* Bryan Highland - Sealed with a kiss
* Tammy Wynette - Stand by your man
* Bonnie Guitar - Tell her bye
* Andy Williams - Moon river
* Al Jolson - My old Kentucky home
* ABBA - Chiquitita
* Bee Gees - Don"t forget to remember
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