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7일 (토) 에 영문과 연극반 BEINGS가 공연 연습하는 C관 110호로 김혜정 영학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이 후배 재학생들의 공연 연습을 응원하며 작은 후원을 하였다.
Beings는 영어영문학과 원어연극회로 현재 77기로 이어오고 있다.
송희경 Beings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잠깐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20여명의 회원들이 저마다의 위치에서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작품은 'Middletown' 으로 2011년 현대작품이다. 작가는 Will Eno 이며 미국 작가이다.
후배들을 보고 있자니 30~40년 전의 우리 모습에 입가에 웃음이 지어졌다.
Will Eno (born 1965) is an American playwright based in Brooklyn, New York. His play, Thom Pain (based on nothing) was a finalist for the Pulitzer Prize in Drama in 2005. His play The Realistic Joneses appeared on Broadway in 2014, where it received a Drama Desk Special Award and was named Best Play on Broadway by USA Today,[1] and best American play of 2014 by The Guardian.[2] His play The Open House was presented Off-Broadway at the Signature Theatre in 2014 and won the Obie Award for Playwriting as well as other awards, and was on both TIME Magazine and Time Out New York 's Top Ten Plays of 2014.
작품공연은 2018년 3월 29일(목)과 30일(금, 오후 7시와 3월 31일(토) 오후 2시 에 있습니다.
이화 동창지 영문과소식 - 이번 여름에 출범한 33대 영학회에서는 내년 영문과 백주년기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학회 동문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건강한 줄기세포 하나가 여러 기능을 하는 우수한 장기로 분화발전되듯 이화영문라는 줄기세포는 우리 나라의 중요 혈맥으로 곳곳에 뻗어나아왔다. 식민지와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진통을 겪어내며 오늘 날 K 한류를 만들어 내는 이화영문의 역사가 동창 간담회에서 다시 보기로 재생되는 감동이 무더위를 제압하며 올라왔다. 다음은 성사된 간담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