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춘의 은사님들
페이지 정보
임복영('69)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6-01 22:41 조회3,734회 댓글0건본문
박유정 님께서 쓰시길:
2003년 5월 27일 영학회의 밤에서
저는 은사님들의 사진을 찍을 각오를 단단히 했습니다.
그래서 저어기 이 웹사이트의 비밀자료창고에 쟁여 두었다가
유사시 대외 홍보나 대내 행사용으로 폼나게 올릴 겁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모습은 저희를 가르쳐주실 때 모습 그대로
저희 마음에 영영 꽃같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들께서는 마음놓고 나이드셔도 됩니다.
저희 마음 속의 모습은 늘 이팔청춘이시니까요...
맞습니다. 선생님들의 모습은 언제나 저희들에게 젊으실 때의 그 모습
그대로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박유정 씨~
늘 씩씩하시고 주위를 활기있게 만드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 모습처럼 글도 박력있네요.
박유정 씨의 그런 마음을 이제 선생님들께서도 아실테니
다음엔 아마 이러실거예요.
"얘, 유정아 나 여기 있으니 얼른 한 장 찍어라. 이쁘게 찍어야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