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여기자상'에 동아 김순덕 논설위원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1일 동아일보사 김순덕(金順德) 논설위원을 제23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김 논설위원이 예리한 통찰력으로 시대의 현안들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지향할 바를 제시해 주는 빼어난 평론을 써왔다는 점 등에 따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논설위원은 1983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생활부와 편집부, 기획특집부, 문화부, 생활유통팀 등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10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