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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동문(영문 68) 제42대 대한 YWCA 연합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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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YWCA  부회장이자 세계YWCA  부회장으로 활약해오던 박은경동문(영문 68)이  YWCA전국대회에서 제 42대 대한YWCA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지난 8월 24일 취임식을 가지며 "오랜 역사와 55개 지부, 9만명 회원 등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한국YWCA가 한국시민사회에 생명의 바람을 불어넣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세계적인 NGO 로서, 특히 아시아 지역 여성들과의 연대를 이루면서 YWCA가 생명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은경동문은 이번 대회에서 20년 봉사상을 받을 정도로  YWCA에 공헌한바가 큽니다.

경기여고 시절 Y-teen으로 활동하면서 Y와 첫인연을 맺은 그는 97년 대한 프로그램 및 사회문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며 다시 Y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공존개념'과 '가치'를 한국에 심는 일이 환경임을 직시, 인류학자로서 환경운동을 펼치던 그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 아나바다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Y환경운동을 줃하게된 것입니다.

그후 여성환경연대와 환경정의시민연대 공동대표, 환경과 문화연구소장, 서울시 녹색위 지속가능발전위원장, 2001년부터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전문 여성환경인 겸 국제관계전문가로서 지평을 넓혀왔다.

특히 UNEP Governing Council of Ministerial Meeting, Glibal civil society Forum 의장을 맡는등 한국의 환경운동을 세계적인 차원으로 이끌어내는데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그의 제안으로 UN 대학 지속발전 강의센터가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한국통영에 유치되어 건립되어 있기도 하다.

1999년 이집트 카이로, 2003년 호주 브리스베인 Y-세계대회에서 세계YWCA 부회장으로 연속 선출된 경험을 바탕으로 박 동ANS은 2007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릴Y- 세계대회의 세계YWCA 회장 경선에도 출사표를 던져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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