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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동문 (영문 '82) - 30회 이상 문학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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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미경 동문이 지난 1월 문학사상사 주관의 제 30회 아상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은 중편소설 <밤이여 나뉘어라>로 3청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에서 제목을 따온 이 작품은 천재의사 P 가 기억과 욕망에 관한 신약을 개발하려다 파멸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1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정동창은 그동안 소설집 <나의 피투성이 연인> <장밋빛 인생> <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등을 발표했으며 2002년 <장밋빛 인생>으로 2002년 오늘의 작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등단 전에도 희곡으로 87년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하고 재학 중 단편, 중편, 꽁트부문의 이화문학상을 휩쓴 글꾼이었으며 희곡으로 이화 100주년 기념 문학상, 고대문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서울대 미대교수인 김병종씨로 부부 문필가로도 유명하고 대학 3년생, 고3 의 두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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