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경 ('63) < 해외에서 온 엽서> 우리말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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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3-05-04 11:22 조회4,185회 댓글0건본문
박해경 동창 옮김 < 해외에서 온 엽서>
박해경 동창('63)이 영국 런던의 펜(P.E.N.)클럽 본부에서 29년 동안 행정비서 사무차장 등으로 근무하다가 1997년 정년 퇴임한 엘리자베스 패터슨의 책 <해외에서 온 엽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국제 펜클럽 회상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저자가 퇴임 후 ‘펜 국제잡지’와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나오는 문예지 ‘컨프론테이션’에 동시에 연재해 오던 글을 2001년 초 한데 묶어낸 책이다.
저자는 “나에게 있어 펜은 때로는 힘겹고 미치도록 열 받기도 하고 그러면서 신나고 재미나는 마약중독 같은 삶이었고 커다란 기쁨과 진정한 우정을 안겨준 삶”이었다고 회고한다.
또한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라는 글에서는 한국펜클럽의 창설자인 모윤숙, 전숙희, 조경희 동창 등에 대한 특별한 우정을 피력하고 있다. <선우미디어>
박해경 동창('63)이 영국 런던의 펜(P.E.N.)클럽 본부에서 29년 동안 행정비서 사무차장 등으로 근무하다가 1997년 정년 퇴임한 엘리자베스 패터슨의 책 <해외에서 온 엽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국제 펜클럽 회상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저자가 퇴임 후 ‘펜 국제잡지’와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나오는 문예지 ‘컨프론테이션’에 동시에 연재해 오던 글을 2001년 초 한데 묶어낸 책이다.
저자는 “나에게 있어 펜은 때로는 힘겹고 미치도록 열 받기도 하고 그러면서 신나고 재미나는 마약중독 같은 삶이었고 커다란 기쁨과 진정한 우정을 안겨준 삶”이었다고 회고한다.
또한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라는 글에서는 한국펜클럽의 창설자인 모윤숙, 전숙희, 조경희 동창 등에 대한 특별한 우정을 피력하고 있다. <선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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