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숙 ('65) 뉴저지에서 "초롱 남창숙 바느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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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3-05-04 11:09 조회4,059회 댓글0건본문
남창숙 ('65)
한국 전통 바느질의 현대화와 생활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남 동창이 2001년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저지 FGS갤러리 에서 <초롱 남창숙 바느질 전>을 가졌다.
이 전시회는 남 동창의 주특기인 비단·모시 조각보를 중심으로 아기돌복, 장식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전통 바느질 작품 1백여 점이 선보인다.
남 동창은 위당 정인보 선생의 맏따님이자 대한민국 침선장 문화재인 정정완 선생의 문하생으로 뒤늦게 입문하면서 바느질을 시작한 늦깎이이다.
그러나 남 동창의 모시·비단 조각보 작품은 이미 현대 미술의 한 경향인 ‘생활 오브제의 미학’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남 동창이 그 동안 만든 5백여 점의 작품은 한국의 전통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거쳐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연락처:031-903-6191, 908-3355/
E-mail:namcs1027@hanmail.net)
한국 전통 바느질의 현대화와 생활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남 동창이 2001년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저지 FGS갤러리 에서 <초롱 남창숙 바느질 전>을 가졌다.
이 전시회는 남 동창의 주특기인 비단·모시 조각보를 중심으로 아기돌복, 장식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전통 바느질 작품 1백여 점이 선보인다.
남 동창은 위당 정인보 선생의 맏따님이자 대한민국 침선장 문화재인 정정완 선생의 문하생으로 뒤늦게 입문하면서 바느질을 시작한 늦깎이이다.
그러나 남 동창의 모시·비단 조각보 작품은 이미 현대 미술의 한 경향인 ‘생활 오브제의 미학’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남 동창이 그 동안 만든 5백여 점의 작품은 한국의 전통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거쳐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연락처:031-903-6191, 908-3355/
E-mail:namcs10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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