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50) <해롤드 핀터 전집> 번역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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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3-05-04 11:45 조회4,319회 댓글0건본문
모교 명예교수인 김세영 교수님('50)이 모교 영문과 재직시절의 제자 8명과 함께 <해롤드 핀터 전집> 총9권을 번역 출간했다.
해롤드 핀터는 ‘생일파티’ ‘벙어리 웨이터’ 등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영국 태생의 세계적인 극작가. 그의 작품은 비단 연극인들뿐만 아니라 연극과 영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중요한데, 이는 영문학과의 희곡 과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가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김 동창과 함께 이번 번역 작업에 동참한 제자들은 모교 영문과 교수인 권경수 동창('63)을 비롯해 상명대 교수인 이후지 동창('70), 강원대 교수인 오경심 동창('70), 인천가톨릭대 교수인 정경숙 동창('71), 김포대 교수인 김미량 동창('77), 감리교 신학대 교수인 이현주 동창('83), 건국대 교수인 김소임 동창('84), 한성대 교수인 서영윤 동창('84) 등이다.
김세영 동창은 “연극 공연과 연구 분야에서 핀터의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들은 거의 번역되어 있지 않았다”면서 “이 전집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그의 희곡 작품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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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핀터는 ‘생일파티’ ‘벙어리 웨이터’ 등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영국 태생의 세계적인 극작가. 그의 작품은 비단 연극인들뿐만 아니라 연극과 영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중요한데, 이는 영문학과의 희곡 과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가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김 동창과 함께 이번 번역 작업에 동참한 제자들은 모교 영문과 교수인 권경수 동창('63)을 비롯해 상명대 교수인 이후지 동창('70), 강원대 교수인 오경심 동창('70), 인천가톨릭대 교수인 정경숙 동창('71), 김포대 교수인 김미량 동창('77), 감리교 신학대 교수인 이현주 동창('83), 건국대 교수인 김소임 동창('84), 한성대 교수인 서영윤 동창('84) 등이다.
김세영 동창은 “연극 공연과 연구 분야에서 핀터의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들은 거의 번역되어 있지 않았다”면서 “이 전집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그의 희곡 작품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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