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순 동창 (영문 85)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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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회고록으로, 42세 되던 1917년 한 잡지사의 의뢰를 통해 씌어진 것이다. 아홉 살에 처음으로 시를 쓴 이후 쉬지 않고 습작 활동을 이어간 이야기, 오로지 작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걸어온 여정도 상세히 소개된다. 결혼 후 영국제도를 돌아보며 느낀 것을 기록한 기행문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안기순(영문 85) 동창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고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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