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실 동문 (영문 83) <누가 후계자를 죽였는가> 번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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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출신으로 프랑스로 망명한 이스마일 카다레의 소설로, 1980년대의 알바니아 수도 티라너가 무대이다. 알바니아 근대사에서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한 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살인사건과 연루된 인물들이 기억의 편집과 왜곡 속에서 각자 자신의 입장과 태도를 고백하게 하는 서술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창실 동창(영문 83)이 번역했다.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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