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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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4-06-04 12:01 조회799회 댓글1건본문
지난 5월 23일 분주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고맙고 정말 오랫만에 만난 친구도 있었지만 이화 캠퍼스 안에서의 추억 하나로 한마음이 되었지.
사업가로 변신한 홍익희는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고, 도예가로 활약하는
박영신, 목사님 사모 장혜정, 샌디에고 저택의 아름다운 정원을 멋지게 가꾸어 놓았다는 최성희, 한미를 오가는 메신저 오 숙혜, 그리고 10여년만에L.A.를 방문한 신영은이 모여 즐거운 저녁식사를하고 또 그날이 마침 남가주 이화인의 5월의 밤 이어서 남가주 동창들의 합창과 특별 출연등의 아름다운 음악회까지 즐겨서 뜻깊고 즐거운 추억이었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마음은 여전히 학창시절이어서 만나면즐겁고 반가운가봐. 박영신과 장혜정이는 7월 3,4일경에 서울에 온다니
71년도 졸업생 총 동창회에서 만날것이고, 숙혜도 날짜 맞춰 귀국하기 바라고 성희도 스케쥴을 만들어 봐. 익희도 사업하느라 바쁘지만 틈을 내보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반가웠고 고마운 마음 다시한번 전한다.
서울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사업가로 변신한 홍익희는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고, 도예가로 활약하는
박영신, 목사님 사모 장혜정, 샌디에고 저택의 아름다운 정원을 멋지게 가꾸어 놓았다는 최성희, 한미를 오가는 메신저 오 숙혜, 그리고 10여년만에L.A.를 방문한 신영은이 모여 즐거운 저녁식사를하고 또 그날이 마침 남가주 이화인의 5월의 밤 이어서 남가주 동창들의 합창과 특별 출연등의 아름다운 음악회까지 즐겨서 뜻깊고 즐거운 추억이었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마음은 여전히 학창시절이어서 만나면즐겁고 반가운가봐. 박영신과 장혜정이는 7월 3,4일경에 서울에 온다니
71년도 졸업생 총 동창회에서 만날것이고, 숙혜도 날짜 맞춰 귀국하기 바라고 성희도 스케쥴을 만들어 봐. 익희도 사업하느라 바쁘지만 틈을 내보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반가웠고 고마운 마음 다시한번 전한다.
서울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댓글목록
장혜정님의 댓글
장혜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신영은, 일년도 지나서 이제야 네 글을 보았다. 언제 이곳에 또 오니? 이곳의 동생은 잘 있지? 연락하며 지내자. 숙혜가 왔다가 하와이로 이사를 한다고 하여 서운한 마음이다. 그동안 이곳에 있어서 서울 소식도 듣고 재미있었는데... 이곳은 익희, 영신, 할머니가 된 성의 모두 다 잘 젊어지고(?) 있단다. 이제부터는 이 사이트를 잘 이용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