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ad not taken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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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숙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08 22:06 조회757회 댓글1건본문
아 이전에는 가 보지 않은 길을 호기심을 가지고 이 길 저 길 돌아도 가 보고 막 무가내 들어도 가 보았건만 이제는 두려워 들여다 볼 엄두도 안내고 아예 보지도 않으려 한다. 우리 인생 구구팔팔을 외친다면 이제 겨우 반을 왔건만 왜 이리 자신이 없어졌는지. 그래도 요즈음 새로운 것을 혼자 시도해보려 애를 쓰고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긴 있는 것 같다. anges 너 혼자 너무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아 몇자 적어 보았다. glara가 곤지암에서 혼자 쉬고 있는데 다음주 금요일에 시간내어 한번 가자. agnes, glara, venedicta 야 이 글을 보면 야호를 외치렴. 내가 이심 전심으로 들을터이니. 우리 영문과 동문님들 모두 건강하고 agnes 혼자 너무 애쓰게 하지 말고 가끔 재미있는 것들 좀 띠워봐요. 안녕.
댓글목록
agnes님의 댓글
agnes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래, 글라라가 곤지암에 있다더라, 금요일에 시간 맞추어서 같이 가자. 네 글 올린 것 보니 반갑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