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오랫만에 만났지만 세월을헛되게 보내지는 않은듯 넉넉한 마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저녁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진숙아, 그동안 마음 많이 쓰고 정말 수고 많았다. 이제 일도 좀 줄이고 쉬는 법도 배워서 건강 유의하길....

  3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과대표역할을너무 훌륭히 해주는 진숙을 비롯해 윤화 정희 경숙이다들 너무 수고했구 종숙이 사진 올려줘 너무 고마워 덕분에 오랬만에 동문들 만나 너무 즐거웠단다 다음 만날때까지 안녕

  여행 다녀와 이제야 사진, 글 모두 잘 보았다.  모두들 협조 잘 해 줘서 정말 고맙다. 정희,종숙이 사진 찍느라 애썼네. 경원, 란, 수연, 원심, 인구, 자성, 호신, 영옥, 미순, 숙혜, 혜근, 기숙, 명숙,정혜, 현선, 희혁, 경숙,태신,영화 모두 우리 71기 상 받게해준 친구들  아름다웠고,  여행중이거나 바빠서 참석은 못했지만 협조해준 정옥, 김진숙, 김혜경, 희경, 교숙,영은, 길자, 숙자, 혜화 경자, 계영, 성화,춘희, 명순, 선경 고맙다.  다음 기회에는 꼭 만나기 바란다.  BRAVO. 71기 친구들!!!

  사진 찍을 때 조금은 쑥스럽기도 했는데 그래도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는 말 맞는 것 같아. 다음엔 더 열심히 찍어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기를.

  사진이 실물만 못 한것은 본인의 사진 실력 탓이니 양해 바랍니다. 모두들 아주 많이 반가왔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종숙아, 이곳에서 한번 연락하려고 했는데 전화번호를 몰라서 못했다.  언제 서울에 들어갔니?  영숙이도 네 연락처를 모르더구나.  또 연락하자.  친구들 모두 반갑고 그립고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