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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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5-07-08 03:11 조회880회 댓글1건본문
진숙아, 영학회의 밤 (11)에 쓴 내용을 혹시나 보지 못할까봐 이곳에 다시 쓴다. 나는 지난 5월 28일에 서울에 가서 6월 4일에 돌아오느라 연락하지 못했다. 영학회하느라 수고가 많았구나. 참으로 그리운 얼굴들이다. 이곳에는 언제쯤 오니?
어제는 숙혜와 Santa Babara까지 드라이브하여 그곳에서 열리고 있는 음악축제 중에 Cello Master Class에 가서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 Malibu의 Charter House에서 멋진 저녁을 먹었고, 바다를 싫컷 바라보면서.....
이제서야 이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자주 연락할께. 서울에 있는 동창친구들 이곳에 올 기회가 있으면 언제라도 나에게 연락하도록 하렴. 나는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연락병 역활은 잘 할거야.
샌디아고의 성희는 할머니가 되서 애기 봐주느라 바쁘고 익희는 여전히 사업을 잘 하고 있으며 영신이는 컴퓨터를 배우고 있어서 앞으로 이 사이트에 영신이의 도자기 작품이 올려지게 될거다. 경희은 남편과 함께 교회 봉사에 열심이고, 우리들 모두 이렇게 젊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좋은 아침"을 큰 소리고 외치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단다. 또 연락하자. 혜정이가
어제는 숙혜와 Santa Babara까지 드라이브하여 그곳에서 열리고 있는 음악축제 중에 Cello Master Class에 가서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 Malibu의 Charter House에서 멋진 저녁을 먹었고, 바다를 싫컷 바라보면서.....
이제서야 이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자주 연락할께. 서울에 있는 동창친구들 이곳에 올 기회가 있으면 언제라도 나에게 연락하도록 하렴. 나는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연락병 역활은 잘 할거야.
샌디아고의 성희는 할머니가 되서 애기 봐주느라 바쁘고 익희는 여전히 사업을 잘 하고 있으며 영신이는 컴퓨터를 배우고 있어서 앞으로 이 사이트에 영신이의 도자기 작품이 올려지게 될거다. 경희은 남편과 함께 교회 봉사에 열심이고, 우리들 모두 이렇게 젊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좋은 아침"을 큰 소리고 외치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단다. 또 연락하자. 혜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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