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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졸업

우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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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들 있나 했더니여기서 놀고 있었네.
오랫만에 만나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긴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마음만은 그때 그시절인데
내용은 영락없는 그랜 마야. 40이 넘으면 얼굴에
살아온 인생이 나타나서 자신의 책임이라는데 다들
도사가되어 달관한 여유있는 모습과 표정이었어.
이세상 어디있든 몸성히 꿋꿋하게있다가 또 의연하게
나타나자.옆에서 손녀가 보아달라고 우니 그만 안녕.

댓글목록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숙아 너 수연이 사진에 할망구답지않게 왠 애교?  그래도 우리는 그때 그시절 함께 한 벗들이니 가끔씩 만나도 어제 본듯 이래서 좋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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