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나는 내가 한 일로 지금 고생이다.
페이지 정보
방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5-10-13 01:44 조회1,499회 댓글199건본문
지난 여름 삼복 무더위에 느닷없이 일을 벌려 2층 아이들 방 2개를 터서 큰 방 하나로 만드느라 고생했다. 그 전 같으면 치밀한 계획 후에 실행에 옮기는 성격이었는데, 요즈음은 무작정 일을 저지르고 보는 게 아마도 치매인게야. 지쳐서 그 후유증이 심각하다. 눈 이상, 손 관절염 등등. 며칠 전 비도 오고 우중충해서 모처럼 컴 에 앉은 김에 사진 찍어 올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