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기도_김 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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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5-11-12 21:16 조회1,095회 댓글117건본문
*Neuschwannstein Castle, Germany, Oct.2004*
김 현승 |
댓글목록
이강님님의 댓글
이강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름다운 새소리와 눈오듯 흩날리는 낙엽들이 매우 운치가 있구나. 어디서 이런 글과 그림을 찾아냈는지... 역시 오부근이다.
서국원님의 댓글
서국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시는 익숙하지만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말씀인데, 그 보다 부근이의 기술이 경이롭다. 컴맹은 즐기기에 바쁘다. 고맙다.
오부근님의 댓글
오부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진은 작년 10월 독일 남부로 여행갔을 때 노이슈반쉬다인城을 끼고 있는 계곡의 단풍을 찍은 것이고, 흩날리는 잎과 새소리는 스위시를 배워서 한 것으로, 아주 기초야. 그런데도 꽤 그럴 듯 하지? 친구들 덕담에 괜히 신나네. 고마우이.
방영란님의 댓글
방영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배운 것 활용해서 이렇게 좋은 글, 사진, 음향 올려 주어 기쁨을 주니 배운 보람이 있다. 난 배우고 활용 안해서 다 잊었다. 요즘 컴 안 배우니 살 것 같다. 안 돌아 가는 머리 억지로 굴리지 않아도 되니...
오부근님의 댓글
오부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작년 스위시 배울 때 해논 것이야. 요즈음은 눈 때문에 꼭 해야 할 때만 글과 사진을 올려. 눈의 회복이 생각보다 더뎌 속으로 많이 곤혹스럽거든, 겉으론 멀쩡해 보이지만...
방영란님의 댓글
방영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이번여행에서 말은 못했지만, 안쓰러웠어. 이 컴퓨터에 사진 올리는 일도 얼마나 힘들여 했을지를 알겠거든. 나도 요즘 오른쪽 눈이 일부가 안개 낀 것 같고,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데, 쉴 시간이 없다는 게 문제야. 내가 딸 혼사 끝나면, 너랑 서울고등학교 운동장 매일 걸으려고 하는데, 너나 나를 위해. 좋겠지?
이강님님의 댓글
이강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래, 매우 좋은 제안이구나. 눈을 비롯해서 말초신경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일은 우리가 걸을때 용천혈이 자극되어 혈액을 펌프질함으로 되는 것이란다. 늙어서 걷지 못하면 죽는다는 옛말이 맞아. 너희들도 바른 보행으로 많이 걸으면 적어도 혈액순환에는 큰 도움을 받을거야.
오부근님의 댓글
오부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둏디요. 헌데 시간 맞추기가 문제인 것 같다. 코오롱스포렉스 말고 우리 아파트 단지내 그것도 우리동 바로옆의 헬스센터도 등록만 해놓고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못가니...게다 겨울로 접어드니..하긴 해야 할텐데..매주 대전도 가야하고..Everything is uncertain.....
방영란님의 댓글
방영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olon Sporex 어제 들렸더니,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수리란다. 난 앞의 서리풀 공원 45분 코오스 시간 되면 훌쩍 걷고 오곤 하거든. 그런데 겨울 되면 더 운동 부족 되기 쉬우니까, 오후 3~4시에 규칙적으로 서울 고등학교 track 걸을 예정이야. 너 대전 가는 때 빼고는 걷도록 하자. 친구가 하자고 할 때가 좋은 때야.
민기남님의 댓글
민기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와~환상적인 그림과 시~좋은친구들 덕분에 생애 제일 멋진 생일 보내게 해줘서 넘 고마워!!친구들아~ 근데 부근아 이사진과 시 전달할 수 있을까? 리플없이-그래야 내가 한줄 잘못알테니까...
오부근님의 댓글
오부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맞어, 친구가 하자고 할 때가 좋은거지.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자. 기남아, 시, 이메일로 보냈어. 다음은 iframe tag가 안먹혀 embed tag로 해야하니 전화나 이메일 너. 갈쳐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