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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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5-11-11 19:02 조회1,367회 댓글318건본문
바쁜 와중에도 함께 여행가준 친구들아, 고맙다. 영란이가 제일 애 많이 썼고 난 한일도 없는데 고맙다니 멋적다. 좀 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준비했더라면 더욱 좋았을걸 후회가 된다. 다음 여행을 계획할 때는 미리 미리 분담하고 협력해서 더욱 알찬 여행이 되게 하자꾸나. 피곤했지. 잘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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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란님의 댓글
방영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들 너무 바쁘게 사니까 쉬러 가자는 취지였지. 뜻밖의 소득이라면 발왕산의 안개와 비바람이 오랜 세월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
김영옥님의 댓글
김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바쁜중에도 이일을 추진한 친구들 고맙다. 툭히 영란이, 딸 시집 보내느라 마음이 분주할 텐데 여러가지 신경써서 고마왔다. 아프면서도 저녁까지 사 준 부근이도 고맙고, 전화하느라, 또 나에게 옷도 선물 한 목인이, 돈 계산하느라고 애쓴 강님이,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한 봉자, 모두에게 감사한다. 같이 늙어감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