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가 한국에 다니러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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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그야말로 몇십년 만에 만난 김영주..
미국에서 성공한 동창들을 보면 첫째 생동감이다.
우린 다 늙었다고 생각하는데...
비가 오는 5월 11일, 도곡동 '우가' 에서 오랜만에 친구들 모였다.
지난 2년 동안 간사를 성실히 맡아 온 백승옥과 서정훈이
수고를 했으면서도 또 한 턱을 냈다. 고마웠고 잘 먹었어.
새 간사에는 최영희와 홍선희가 앞으로 2년을 수고해 주게 되었다.
걸기대...
댓글목록
bonnie님의 댓글
bonni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30년 세월이 맥을 못췄는지, 영주는 어쩜 그리도 젊고 아름다운지!!!
그동안 봉사하고 점심까지 사준 승옥이 정훈이, 고마웠어.
새간사 영희, 선희도 빈틈없이 잘해나갈 간사들, 안봐도 비디오다.
늘 친구들 소식 올려주는 영란이, 마니마니 고맙데이.
이 선희님의 댓글
이 선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나도 김영주 보고싶은데...그땐 미국에 있어 영주와 친구들을 못봤네. 나이드니 옛친구들이 참 보고싶어. 근데 혹시 그쪽에서 나 만나고 싶어 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웠어. 하지만 미국간 김에 용기내어 이 정화에게도 두번 전화 해 봤는데 연결이 잘 되지 않아 그만 뒀지.그 대신 시카고 의 고교동창, 시댁 조카 등을 만났지. 항상 소식 전해 주는 영란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