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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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년말 정말 바빴어. 손녀에게 선물로 쉐터를 떠주기로 공언했기 때문에
일주일 부지런히 떠서 옷을 입혔는데 그만 size 가 너무 크게 됐어. 몇 년은
더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두돌이 아직 안 됐는데도 꼬~까 인 줄 아는지 집 안에서
더워도 벗을 생각을 안 해서 사진 찍어 주었지. 역광이라 잘 안 나왔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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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회님의 댓글
영학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배님 저는 눈이 더 나빠질까봐 뜨개질은 안하려고 맘먹었는데 빨간 스웨터가 제마음을 흔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