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산들래에서 (Tel: 031-701-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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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는게 점점 더 바쁜데다가 요즘 세계 경제 공황 분위기 때문에 스산한 가운데 만나, 잠시 세상사를 잊고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자 한턱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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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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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도 늘 점쟎고 멋스러운 우리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초대해줬던 정자야, 고마워.
만남을 주선하고, 사진 올려 after service까지 하는 영란이에겐
고맙단 말 이외 무슨 말을 하겠니.
그런데 점점 달덩이처럼 커지는 내얼굴, 작게 마술 좀 부려줄 순 없니?ㅎㅎㅎ
요즘, 이래저래 마음은 지옥인데, 인슐린 믿고 먹고자고 하니
겉과 속이 이렇게 판이하게 다르게 표현되네. 내뜻과 상관없이.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