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내가 사는 삶’ 중에서) > 1969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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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내가 사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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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10-12 16:52 조회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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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내가 사는 삶’ 중에서) "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가을에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사랑의 삶을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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