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친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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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ileeki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8-09-17 18:40 조회878회 댓글0건본문
더운 추석절 잘 지내시고...
우리의 친구, 종경이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고생을 하고 있대요.
오늘 아침에, 송혜영과 엄규순이 병문안을 다녀왔대.
지금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네.
이런 때는 서로 안부나 전하고, 힘을 모아 함께 기도해주자.
종경이를 위해서, 또 가족 식구들을 위해서...
종경이가 6월9일 모임에 나왔었는데, 나는 만나지 못해 아쉬워지네.
친구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Love, Kyung-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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