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라치게 놀란 지난 4년~ 난 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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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8-06-11 17:22 조회822회 댓글2건본문
엊그제 오랫만에 만나고 보니 친구들이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는 어떻게 되고 있나
오랫만에 한번 클릭해 보았더니, 아이구 놀라워라,
핑크빛의 우리 홈페이지는 그대로 건재하고 있고,
사랑과 재기에 넘치는 친구들과 선후배의 글은 가득한데,
나만 거기 없었더구나.
5년 전 우리 홈페이지를 만들 때 고생도 많았고
영학회장 임기를 마칠 때는 자못 장엄한 기분으로
영학회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기도 했었는데
그만 그 후에는 매일 살아가기가 너무 바빴나봐.
홈페이지를 잊어버리고 살았다.
돌아보자니 흘러가버린 지난 4년이 정말 놀랍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고 있네.
임복영, 김찬숙, 정성희 등 친구들이 글을 올려주면
쏙쏙 들어와 맛있게 읽어주는 친구가 150명이나 되네.
복영이가 정성희 간사만 읽으세요 ㅎㅎ 한 글은
더욱 열심히들 들어와서 조회수가 200도 넘었더라.
거창하게 반성하고 맹세하면 뒷감당할 자신이 없고,
아무튼 나도 자주 찾아오려고 한다.
우선은 읽고, 나중엔 조금씩 나도 올리고 그래야지.
이렇게 시시콜콜 긴 글 올리는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이게 나야. 읽어 줘서 고마워.
희선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는 어떻게 되고 있나
오랫만에 한번 클릭해 보았더니, 아이구 놀라워라,
핑크빛의 우리 홈페이지는 그대로 건재하고 있고,
사랑과 재기에 넘치는 친구들과 선후배의 글은 가득한데,
나만 거기 없었더구나.
5년 전 우리 홈페이지를 만들 때 고생도 많았고
영학회장 임기를 마칠 때는 자못 장엄한 기분으로
영학회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기도 했었는데
그만 그 후에는 매일 살아가기가 너무 바빴나봐.
홈페이지를 잊어버리고 살았다.
돌아보자니 흘러가버린 지난 4년이 정말 놀랍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고 있네.
임복영, 김찬숙, 정성희 등 친구들이 글을 올려주면
쏙쏙 들어와 맛있게 읽어주는 친구가 150명이나 되네.
복영이가 정성희 간사만 읽으세요 ㅎㅎ 한 글은
더욱 열심히들 들어와서 조회수가 200도 넘었더라.
거창하게 반성하고 맹세하면 뒷감당할 자신이 없고,
아무튼 나도 자주 찾아오려고 한다.
우선은 읽고, 나중엔 조금씩 나도 올리고 그래야지.
이렇게 시시콜콜 긴 글 올리는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이게 나야. 읽어 줘서 고마워.
희선
댓글목록
임복영님의 댓글
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앗! 이게 누구셔? 나두 소스라치게 놀래겠네! ㅋㅋ 자기가 영문과 홈페이질 만들어놓고도 정작 본인은 나몰라라 이용을 안하더니 이제 참회하는 거야? 긴 글 올리는 사람이 없다고? 난 1, 2, 3, 4도 올린 적 있는데! 하여간 무쟈게 방가방가! 새 간사가 된 숙현이도 앞으론 여길 이용할테고 이제 두 다리 뻗고 시원해할 성희도 모른 체 하진 않을테고. 다들 무심하면 우리 홈피가 불쌍해 보여서 가끔씩 글을 올렸는데 이젠 안그래도 될래나? ㅎㅎ
정희선님의 댓글
정희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하, 그래, 나야. 그동안 미안했어. 그리고 혼자서도 지치지 않고 꿋꿋하게 집을 잘 지켜 줘서 고마웠다. 지난 9일 만났을 때 명신이가 중요한 진리를 일깨워 주더라. 친구도 투자를 해야 한다구. 나도 나중에 친구들에게 박대받지 않으려면, 암, 노력해야지.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