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자 작품이 팜 스프링스 아트 뮤지엄에 > 1969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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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자 작품이 팜 스프링스 아트 뮤지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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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6-19 10:37 조회8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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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에 출국해서 요쎄미티 공원을 갔다 왔어.
LA에 사는 친구 하나가 자기가 안내하겠다며 요쎄미티를 하도 가자고
극성을 부려서 1년 전에 공원 텐트촌을 예약해놓고 올해 간거지.
간 김에 팜 스프링스 사는 오순자가 집에 오라고 해서 갔다가
순자 안내로 그곳 미술관을 갔더니 순자 작품에 벽에 턱 걸려있더라.

학교 때도 순자가 성품이 부드러웠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더 원만하고 넉넉해져서
여행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쌓였던 나도 모처럼 편안했었어.
순자넨 게스트 룸이 아주 멋지던데
친구들 아무라도 온다면 환영이라고!

댓글목록

정희선님의 댓글

정희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래서 우리 게시판이 조용했구먼. Welcome back! 아직 발이 불편해서 포기하지 않나 했지만, 복영이가 그럴리가 없지 ~ 좋은 여행 부럽다. 순자의 작품도 멋지고. 
 

임복영님의 댓글

임복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쎄미티 텐트촌에서 자는데 고정식 텐트라 침대까지 있지만 텐트니 온기가 없어서 추버서 덜덜. 팜 스프링스도 평년 같으면 화씨 100도가 넘을 날씬데 이상하게 시원 쾌적하대나. 서울 왔는데 역시 날이 추워서 이상타 했더니 올해 윤5월이 들어서 덥지가 않대. 음력이 기막히게 잘 맞어.

임복영님의 댓글

임복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발은 아직도 부기가 남아있고 색깔도 양쪽 발이 다르고 복사뼈 위쪽으로 시커먼 멍도 여전하고. 뭐 그런 채로 가면서 은근히 걱정이 됐었는데 다행히 발이 속을 안썩히고 잘 걸어주더라고. 요쎄미티가 어땠냐고? 두 말 하면 입 아프지 뭐. 크다만 나라의 대자연이니 걍 장관 압도 입 딱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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