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리의 무대의상을 갖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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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9-05-17 20:50 조회809회 댓글0건본문
예정했던대로
금요일날 시장에 가서 핑크빛 블라우스를 22장 샀어.
한선규 고윤화와 함께.
셋이서 시장 곳곳을 헤맸지만
마음에 딱 맞는 옷을, 그것도 그 가격에, 고르기는 힘들더라.
디자인이나, 컬러나, 싸이즈나, 다 미흡해.
그러나 비오는 날,
팔에 석고붕대를 한 두 여인을 포함해서,
세 친구가 최선을 다 한 것이니 예쁘게 봐주기 바래.
선규와 윤화는 갈 만한 사람이나
나는 왜 스스로 가겠다고 자청했던지 원 ~
뒤늦게 후회했단다.
어쨌든 의상은 이제 결정하였고,
남은 일은 열심히 연습해서 무대로 올라가는 일이네 ~
찬숙이 집에서 또 보자.
희선
금요일날 시장에 가서 핑크빛 블라우스를 22장 샀어.
한선규 고윤화와 함께.
셋이서 시장 곳곳을 헤맸지만
마음에 딱 맞는 옷을, 그것도 그 가격에, 고르기는 힘들더라.
디자인이나, 컬러나, 싸이즈나, 다 미흡해.
그러나 비오는 날,
팔에 석고붕대를 한 두 여인을 포함해서,
세 친구가 최선을 다 한 것이니 예쁘게 봐주기 바래.
선규와 윤화는 갈 만한 사람이나
나는 왜 스스로 가겠다고 자청했던지 원 ~
뒤늦게 후회했단다.
어쨌든 의상은 이제 결정하였고,
남은 일은 열심히 연습해서 무대로 올라가는 일이네 ~
찬숙이 집에서 또 보자.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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