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리고 궁금하여 아침 일찍 열어 보니 이렇게 멋진 그림과 음악이 흘러 나오는구나.  반갑게 맞아 주어 고맙다.
야외에 멋지게 차려 놓은 파티에 초대 받은 기분이드네.

동창들 위해 여러 가지로 애쓰고 마음 써 주어 고마워.
많이들 들어와서 학교 때 못 나눴던 얘기랑 정들도 나눴음 좋겠어.

우리집 마당엔 지금 한창 패랭이 꽃이 생기를 돋와 주고 있단다.
패랭이는 흔한 꽃이지만 겨울을 파랗게 날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봄부터 한여름 쉬지 않고 꽃을 피워 주어서 고마운 꽃이란다.

이 꽃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넘치는 생기를 줄 수 있었음 좋겠구나,
언제 한번 친구들과 놀러 오렴, 그림처럼 차도 마시고 패랭이도 확인할겸.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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