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 ,미안, 말하리라 (고백 시리즈)
페이지 정보
김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3-05-30 17:42 조회1,194회 댓글0건본문
고백1 ____ 20년도 더 된 이야기. 동네에서 한 동문을 만났다. 학창시절 부터 예쁘고 멋있어 누구나 기억되는 친구다. 여전히 멋진 그녀에게 나는 '오랫만이다.' 그녀왈 ' 네, 오랫만이네요, 선배님' 당황 !
고백2 ___ 몇년전 이야기, 동네 수퍼에서 다른 동문을 보았다. 역시 학교 다닐 때 별로 몇 마디 안 하고 지낸 사이. 오래 전 아픈? 기억 때문에 그 친구가 몰라 볼 것 같아 나도 아는 척 안 했다. 미안 .
고백 3 ____ 이순 (한문 생략) 의 나이를 몇해 앞두고 몰라 보면 무슨 상관이냐, 내가 기억 나면 먼저 당연히 인사 해야지. " 너, 나 알겠니? 나는 69기 계숙이야. 오랫만이다. 반갑다. " 하리라.
여러분 , 졸업 앨범 가끔 보며 동문 얼굴 , 익힙시다!!!
고백2 ___ 몇년전 이야기, 동네 수퍼에서 다른 동문을 보았다. 역시 학교 다닐 때 별로 몇 마디 안 하고 지낸 사이. 오래 전 아픈? 기억 때문에 그 친구가 몰라 볼 것 같아 나도 아는 척 안 했다. 미안 .
고백 3 ____ 이순 (한문 생략) 의 나이를 몇해 앞두고 몰라 보면 무슨 상관이냐, 내가 기억 나면 먼저 당연히 인사 해야지. " 너, 나 알겠니? 나는 69기 계숙이야. 오랫만이다. 반갑다. " 하리라.
여러분 , 졸업 앨범 가끔 보며 동문 얼굴 , 익힙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