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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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5-02-24 23:19 조회829회 댓글0건본문

해영이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남은 친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그 모습 남기고
먼저 가는 길.
우린 해영이 버릇을 얘기하가며 해영이가 아직도 살아있는 듯이
흉을 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그런 말들이 더 해영이를 가깝게 기억시켜 주는 듯 해서요.
이제 해영이가 믿고 사랑한 천주님 곁에서
평안을 누리면서 세상 걱정 모두 천주님께 돌리기를 바랍니다!
해영아~
훨훨 잘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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