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을 추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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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5-02-24 08:58 조회842회 댓글3건본문
우리 동기 이해영이 그동안 주위의 많은 지기와 가족의 정성어린 간호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어제 오후 운명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두손 모아 빕니다.
영안실은 강남 성모병원 22호실입니다.
댓글목록
김찬숙님의 댓글
김찬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해영아, 졸업하고 몇번 만나지도 못하고 영 이별이구나. 힘겨웠을 병고며 세상 걱정 다 벗고 하늘 나라에서 영원한 평화누리길 마음모아 기도한다. 오늘 빈소에서 미국에서 나온 박현주를 비롯해, 임복영,엄규순,한인숙,김명신,서지문,조영숙,김봉혜,하양선,한선규,이순자,백용희,성옥경,최정희,이성윤을 만났단다. 영결식은 내일(25일, 금) 오전9시에 청담동 성당에서 영결미사로 올린다는 구나. 좋은일 궂은 일 이 곳에 올려서 함께하길 기대할께.
이순자님의 댓글
이순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너의 해맑은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동자 또 너의 고운 목소리 모두가 우리 가슴에 남아있다.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평안 누리다가 그곳서 다시 만날 때까지... 명복을 빈다.
한선규님의 댓글
한선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영혼이 맑은 친구야...보고싶어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