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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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5-04-07 09:44 조회3,273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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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님의 댓글
정희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영이 사량도 갔다 온 얘기가 별주부 토끼간 빼러가는 수궁가 판소리 못지 않게 구성지고도 아기자기해서 한숨에 읽었다. 실은 난 제목에 홀려 이 글을 클릭했지. '사랑도 등산'이라니 이건 무슨 뜻일까 하며 - 사랑은 좋아하는 모양인데 눈이 이렇게 침침하니 잠깐 새 창고대방출한다고 내던져도 억울하다고는 못하겠다. 안어울릴 것 같은 이 음악은 왜 또 이렇게 좋은거니. 점심 빨리 끝내고 연구실에서 마냥 행복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