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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오랫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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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5-09-09 11:16 조회89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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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s & Untitled 1978~2005
Abbas Kiarostami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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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은 내가 조작하는 나의 시선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초대다.”
- abbas kiarost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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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소개


1) 전시개요

전시기간 : 2005년 8월 26일(금) ~ 9월 15일(목)
전시장소 : 사간동 금호미술관 전관
전시작품 : 흑백 사진작품 84점(The Roads 52점, The Untitled 32점)
이번 한국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2005년 신작 작업 32점

주 최 : 환경재단
주 관 : 그린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 람 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3,000원
서울환경영화제 일반티켓소지자 1회,1인 3,000
서울환경영화제 마스터클래스, 개,폐막식 티켓 소지자 무료입장


2) 전시소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로 국내관객들을 느림과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인도했던
이란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영화의 일부분을 보는 듯한
절제된 카메라 워크와 인공미를 찾아볼 수 없는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흑백 사진작품 84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전시는 그가 1978년부터 2003년까지 촬영한 사진 작품 중에서
이태리 토리노 국립영화박술관에서 콜렉션 한 The Roads 52점과 Untitled 32점을
고스란히 들여와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선보이게 된다.
그의 영화 속 한 장면을 정지시켜 사진으로 옮겨 놓은 듯한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기계문명 속에서 상실한 무언가를 찾아 나서게,
곧 길을 떠날 채비를 하게 만드는 이끔의 힘이 있다.
길과 나무를 주제로 이어지는 그의 사진작품을 통해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착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9월에는 키아로스타미가 이끄는 대로 사간동안 길로 터벅터벅 걸어가보면 어떨까...

-작은 정원에서 가져옴-












지난 5월 22일 강원도에 놀러갔다가 산길에서 차가 옆으로 전복되는 바람에
그만 척추 하나가 쪼깨 눌리는 사고가 났었지롱.
덕분에 두달 정도 누워서 지내면서 할일 없으니 책만 죽자고 읽었네.
여러 친구들 걱정 많이 해줘서 무쟈게 고맙구 미안하이.
나중에 만나면 밥살께. ㅋㅋ

요즘은 일어나서 돌아다니긴 하는데
아직 전같진 않고 한 80퍼센트 정도 회복된거 같애.
일어나서 첨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한동안 여기도 못들어 왔네.
인젠 웬만하니 또 눌어붙어야지. ㅋㅋ

댓글목록

김찬숙님의 댓글

김찬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드디어 일어 났구나, 정말 반갑고 그만해도 다행이다. 많이 걱정했걸랑, 네가 안들어 오니 너무 심심하고 혼자 올리기도 멋적고... 100%로 빨리 회복되어 산행하는 이야기도 올려줘야지, 다시금 welcome!!!! 
 

임복영님의 댓글

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쏜살같이 토달았네. 고마워. 사람 참 우습게 다치더라. 올 가을 단풍 들면 너희집에 또 갈수 있을까?

이순자님의 댓글

이순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복영아, 반가방가...찌는듯한 무더위에 오죽 고생스러울까 걱정 많이 했구만... 많이 좋아졌다니 넘 기쁘다.  그렇다고 무리하진 말기를...찬숙이와  넌 역시나 엔돌핀같은 친구들이다. 오늘도 모두 힘차게!!!

임복영님의 댓글

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순자두 나왔구나. 걱정했다니 넘 고마워.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인데 동창회날 못봐서 아쉽다. 올 가을엔 한번 자리를 마련해보자.

한선규님의 댓글

한선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복영아 반갑다.  요사이 둘째 딸이 공주님을 낳아 요즘 손녀 보러 다니느라 무지 즐겁고 바쁘게 지냈다.  가끔씩 시간 내 들여다 보아도 네가 두문불출하길레 속으로 걱정 많이 했다.  컴퓨터도 못 들여다 볼 정도였구나.  아무튼 거뜬하게 100퍼센트 회복하기 바란다.  복영이 반갑고 그리고 파이팅!

임복영님의 댓글

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녀딸 본거 추카해. 요샌 애기 낳는 사람이 애국자야. 좋겠다. 우리집 애들은 언제나 방을 뺄래나? 한심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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