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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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ileeki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6-01-07 22:37 조회790회 댓글1건본문
영문과 동창들에게,
몇 년 만인가. 오랫만에 사이트를 찾아보았네요.
친구들아, 그 동안의 나의 게으름을 용서해주고, 새해 인사 받아주세요.
올해는 우리가 60고개를 모두 넘었으니, 더욱 건강합시다.
(아마, 명신이와 지문이는 아니겠지만)
그리고, 온 가족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에 모두 성공하세요.
Love, Kyung-Ai.
p.s.
작년 4월, 너무도 우연하게 분당에 아들네 집 앞에서 계숙이를 만났었지.
참으로 짧은 만남이었으나, 흥분되었지.
그 때 내가 홍콩에서 외손녀를 보았다고 했었지.
그 아이가, 요즘 서울에 다니러 와 있는데, 참으로 예쁘게 크고 있단다.
작년 가을에는 부모님께 찾아 뵙느라고 시간이 없었고.
요즘은 너무 춥고, 조금 추위가 풀리면, 얼굴 한번 봅시다.
댓글목록
임복영님의 댓글
임복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경애가 드뎌 들어왔구나. 시간이 좀 생겼냐? 딸네 식구까지 만나구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