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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편들의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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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6-07-24 23:01 조회1,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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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site 에서 남편들의 항변중 좀 젊잖은 것만 골라서 올림..

▲기분: 이 글을 읽고 40대 남자의 입장으로 내 자신이 부끄럽다.
그런데 기분이 씁슬한 것은 이 아줌마가 남자들의 치열한 삶을 모르는것 같다.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을 존경하는 태도가 아니다. 이땅에서 남자가 살기에는
힘든 땅이다. 딸놓기를 잘했지...

▲짜증나네:  아낙들이 할일들이 없어서 xxx 까고있네..
난 40대 중반 이지만, 여편네들 하는 짓들이 맘에 안들어,  저위에서 남편 흉보는
것들 내게는 하나도 해당 되지 않지만, 남자로서 기분 나뻐,, 여편네 들이 남편
알기를 우습게 알어.. 남자들 나중에 늙어서 마누라 모시고 살고 싶지않으면 연습
들 단단히 해 두셔.. 

▲0:  결론을 내주지. 여자가 돈벌어오면 남자는 가사일 도와줘야 한다. 그런데
여자가 돈 안벌고 전업주부면 털끝하나 건드리지 말고 놔둬라.

▲글쎄: 난 재미 있는데... 그냥 농담으로 받아 들이면 되지 않는가? 맘을 열고
보면, 남편들에게, 시사점도 있는데...

▲dsad: 43살 먹은 남자는 설겆이라도 배우는대 여자들은 죽을때까지 돈벌어오는
건 못 배우지..

▲호: 아하! 남편은 일하고 늦게들어와도 자신은 집에 퍼질러있다 낮에는 친구들과
외식하거나 놀러다니다 밤에 남편와서 일거리좀 느는건 귀찮고. 그리고 남편은
취미생활이나 여가도 없이 또 일하라는건가? 확실히 빈대성이 두두러져보이는..
떼쓰기만 하는 유아적 마누라들은 뭐라고 해야하나? 자기불편한것만 보는 그지독
한 한국여자들의 편향성의 뭐라고 불러줘야할까? 아가한테 돈벌어오라고 떼쓰는
족들은 아동착취자들이겠군.

▲양양이:  그냥 웃고 넘길수 있는 걸 가지고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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