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사진 전시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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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9-11 16:54 조회1,034회 댓글131건본문
홍부미 둘째딸 윤진영씨의
3회 사진전이 Gallery ON(02-733-8295) 에서 전시되고 있다
'Reminiscence After Death" 死後聯想 의 주제로
무엇이 혐오스러운 것이고
무엇이 아름다운 것인지에 대한 나의 물음은 이번 작업에서도 계속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능동적 행위가 때로는 잔혹하게
혹은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든것이 아름답게 읽혀지기를 기대한다
식재료와 어우러진 데칼코마니의 연상작용을 통해
미쳐 보지 못했던 또다른 시각을 경험하고자 한다.
나는 사진을 통해 무의식, 상상의 세계를 요리하고 칠하고 덧입힌다.
나에게 있는 그대로 눈에 보이는 세상은 두렵고 요란할 뿐이다
윤진영 사진작가의 이름이
현대 사진작가의 대열에 반드시 기록되어야 할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식재료를 다루어서 빔으로 빛을 쏘아서 색갈을 만들어낸
유일한 사진작가라한다
우리들의 아들 딸들이 사회의 여러분야에서 이와 같이 독보적인 존재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들은 정말로 자랑스럽다
댓글목록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기호야, 전시회 구경을 앉아서 하니 참 좋다. 홍부미,방삼진,송영애,신현업...친구들도 만나니 반가워. 우리들의 보배 " 정기호' 부라바.
이정자님의 댓글
이정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집에서 이런 특별한 전시회를 접하니 너무좋네 생각과 색사이 누구도생각 못하는 특별한 세계구나 ! 기호야 감사하다 홍부미 오랫만에보네 네 딸 대단하구나 !훌융하다 영원히 독보적인 작가로 발전 하기를...........영애 현업 삼진 부미 만나서( 사진으로) 반가워요.자주좀 봅시다 모임에서....
박정자님의 댓글
박정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산 넘고 물 건너 먼 이 곳에서 작품 감상 잘 하고 간다. 역시 예술가는 보통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눈과 느낌이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