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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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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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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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교가
1930년 ,정인보 작사 안기영 메리영 작곡
1. 한가람 봄바람에 피어난 우리 성인이 이를 불러 이화라셨다
거룩한 노래 곱게도 나니 황화방 안에 천국이 예라
이화 이화 우리이화 진선미의 우리이화
네 향기 널리 퍼져라 아 우리이화
2. 지조의 높은 의기 길고 긴 내력 아령비 머다할까
지은이 우리 육부에 삼베 짜던 것 배워 덕행의 수로 온대한 싸세
이화 이화 우리이화 진선미의 우리이화
네 향기 널리 퍼져라 아 우리이화
3. 서거라 단 닿거라 절조와 지개 한사람 외오서도 내일로 알자
하나님 느리 임하심 같이 두리는 속에 광명이 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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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님의 댓글
박정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학생이었던 그 때엔 생각없이 불렀는데 지금 그 가사를 자세히 보니 나에게 너무 어려운 단어가 많구나. 옛 말을 많이 쓴 것, 이 것이 이화의 오랜 역사를 나타내는 것 아닐까?